배우 신애라(42)가 자궁근종 수술을 받은 가운데 남편 차인표의 아내 사랑이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신애라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점막하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이날 오후 6시께부터 2시간에 걸쳐 수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남편 차인표(44)는 신애라가 수술 받는 동안 옆을 지킨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을 감동케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차인표 역시 멋지다" , "차인표는 뭘 해도 대세" , "신애라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애라는 응급실에 실려 왔을 때 당시 출혈이 심해 상태가 안 좋았지만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