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래저축은행 매각에 3곳 입찰

입력 2011-03-23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반 기업체 중심의 컨소시엄 등 3곳이 예나래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인수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3일 예금보험공사가 밝혔다.

이번 입찰에 참여한 3곳은 2주간 예나래저축은행 실사를 진행한 뒤 내달 14일 최종 인수 제안서를 제출한다.

예나래저축은행 공개경쟁 입찰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달에는 입찰에 참여한 2곳이 써낸 인수 가격이 '최소 허용가격'에 미달해 유찰됐다. 예나래저축은행은 예보가 2009년 말 영업정지 조치를 받은 전북 소재 전일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받아 설립한 곳이다.

이번 공개경쟁 입찰도 실패하면 수의계약으로 매각을 추진하게 된다.

예보는 또 이달 초 수의계약 입찰에 나섰다 실패한 예쓰저축은행 매각도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예쓰저축은행은 작년 5월과 9월 공개경쟁 입찰이 무산된 데 이어 수의계약 방식의 입찰도 2차례나 실패했다.

예보는 군산과 제주 소재의 예쓰저축은행에 대해 희망가를 낮춰 공개경쟁 입찰을 추진하거나 희망가를 유지하면서 인수 희망자를 찾아 수의계약을 맺는 형태로 매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 지난달 영업이 정지된 부산ㆍ대전ㆍ부산2ㆍ중앙부산ㆍ전주ㆍ보해ㆍ도민 등 7개 저축은행중 상당수가 이르면 4월초 M&A 시장에 매물로 나올 전망이다.

최근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도민저축은행에 대한 내부 실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지주는 저축은행 1~2곳을 추가로 인수할 계획이며 부산 지역의 BS금융지주도 부산과 경남 등의 지역에 기반을 둔 저축은행 중에서 인수 대상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쿠팡, 3367만명 개인정보 유출⋯정부 “관리 부실 문제” 지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47,000
    • -1.01%
    • 이더리움
    • 3,002,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777,500
    • +0.78%
    • 리플
    • 2,123
    • +1.48%
    • 솔라나
    • 126,000
    • +0.24%
    • 에이다
    • 394
    • -0.25%
    • 트론
    • 412
    • -0.48%
    • 스텔라루멘
    • 234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0.24%
    • 체인링크
    • 12,770
    • -0.62%
    • 샌드박스
    • 126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