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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영화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오늘'의 촬영이 22일을 끝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오늘'은 방송사 여성 PD가 남편을 뺑소니 사고로 잃은 후 겪는 심리 변화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가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이어 영화에서 방송사 PD로 출연한다.
송혜교는 촬영 종료 후 "'오늘'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작품"이라며 "행복하게 작업한 만큼 관객 분들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은 이정향 감독 '집으로'(2002) 이후 9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