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자사의 48년 한방제제 노하우와 다이어트 전문가 서은경 박사의 원료배합 노하우를 접목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생생다이어트백비그린(이하 백비그린)'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임상 결과 높은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액상 형태로 만들어져 음료처럼 간편하게 '마시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회사 측은 '백비그린'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동시에 기력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특히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 합성되는 과정 자체를 억제하기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 제품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체지방 감소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과체중 및 비만인 성인대상으로 인체 시험 결과 내장 지방 및 복부 피하지방 감소가 확인됐다.
이 제품에는 기력 보충에 사용되던 궁중 음료인 백비탕에 사용된 한방 원료에서 추출된 생약 성분과 인삼, 황기, 맥문동 등이 포함됐다.
회사 측은 "액상 타입으로 만들어져 목넘김이 쉽고 맛이 좋으며 체질에 상관 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섭취 및 휴대가 간편해 전 연령층에서 안전하고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비그린'은 롯데홈쇼핑에서 독점적으로 방영해 고객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