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한소희 "말도 안되는 소문" 답답한 마음 토로

▲한소희 미니홈피

SBS 리얼 짝짓기 프로그램 ‘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CF모델 한소희가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한소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짝 시청해주신 시청자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1기 짝 팀은 거짓 하나 없는 진실된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또한 말도 안 되는 소문들로 마음을 정말 아프게 하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짝’ 방영 후 프로그램을 두고 거짓 방송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심경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소희는 CF모델 이외에도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신의 쇼핑몰을 홍보한 것과 같은 행태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미스 춘향 출신으로 CF모델로 활동하는 경력이 공개된 후, 여자4호로 큰 관심을 모았지만, 방송에서는 ‘0표’를 받아 수모를 겪기도 했다.

한편 SBS ‘짝’은 짝을 찾기 위한 남자 7명과 여자 5명을 애정촌에 모이게 한 후, 이성에 대한 행동을 보여주는 리얼다큐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