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히어로’ 박지성이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을 통해 돌아왔다.
JCE는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레전드 캐릭터'를 등장시키기로 하고 첫번째 주인공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상용서비스를 시작하며 미스에이 스페셜 캐릭터를 통한 대대적인 스타 마케팅을 펼친 프리스타일 풋볼은 오는 30일부터 실제 축구 영웅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박지성 캐릭터 출시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의 플레이 영상을 먼저 공개했다. 컴백 히어로(COMEBACK HERO)'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이번 영상에서 빠르고 힘이 넘치는 드리블과 과감한 태클을 시도하는 박지성의 모습이 게임에 고스란히 구현됐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첫번째로 선보이는 박지성 캐릭터를 통해 기존 유저의 만족도를 높이고, 아직 온라인 축구 게임을 경험해 보지 못한 많은 축구팬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