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수 JCE 대표는 25일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최대실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 등 신작게임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고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2가 연내 중국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의 승인, 상근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액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의 안건을 다뤘다.
지난해 매출액은 253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 순이익은 29억원을 기록했다.
이광남 경영지원본부장은 상근이사로 신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