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코드는 25일 서울 여의도 신동해빌딩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GIBIO'로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넥스트 코드 관계자는 "산업 전반적으로 그린 IT 기업로의 경쟁력이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LED 조명 사업 등을 통해 사업 매출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1세기 첨단 사업인 바이오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넥스트코드가 최대주주 변경을 통해 경영권을 확보한 엔케이홀딩스는 쎄라젠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R&D 강화와 해외 진출을 위한 관련 제약업계 전문의를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 넥스트코드 최대주주였던 김충근 대표는 신규 선임이 내정 되었으나 본인의 고사로 선임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