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배우 지진희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지진희는 오는 31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출품모델 공개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아우디 홍보대사의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아우디코리아의 이연경 마케팅 총괄 이사는 “지진희씨는 지적이며 세련된 이미지와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고의 배우”라며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의 이미지와도 공통점이 많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서울모터쇼에서 완전 전기 구동 시스템(purely electric drive system)이 탑재된 스포츠카 ‘아우디 e-트론(Audi e-Tron)’ 컨셉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국내 출시 예정인 뉴 A8의 롱휠베이스 모델 ‘A8L’을 비롯하여 가장 최근에 출시된 ‘뉴 아우디 TT’,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세단 뉴 아우디 A8, R8 스파이더, S4, Q5, Q7, A6 3.0 TDI 콰트로, A5, A4, A3 등 13종의 다양한 최신 모델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