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重, 남부발전과 이라크 발전사업 공동진출

입력 2011-03-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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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은 지난 25일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한국남부발전과 이라크의 발전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앞으로 이라크 지역에서의 발전설비 수주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STX중공업은 설계와 기자재 조달 및 시공을 담당하고, 남부발전은 발전소 운영 및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STX중공업은 지난 2009년 9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2억 달러 규모 철강 플랜트를 수주해 중동시장 진출에 시동을 건 이후, 지난해 2월에는 이라크와 62억 달러 규모의 일관공정 제철단지와 복합화력발전소, 복합석유화학단지 등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중동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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