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오는 31일 미니앨범 ‘Elegy Nouveau’ 발매를 앞두고 있는 양파는 28일 소속사를 통해 “‘나는 가수다’를 즐겨 본다”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은 욕심을 전했다.
양파는 “우리나라에서 노래라면 손꼽을 만큼 잘하는 아티스트들이 다시 한 번 재조명 되는 기회가 너무 좋고, 우리나라에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역시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만약 기회가 온다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좋은 선후배와 함께 정정당당하게 경합을 펼쳐보고 싶다”고 전했다.
양파의 이번 미니앨범은 마이너 팝발라드곡인 ‘아파 아이야’, 미디움 템포의 곡 ‘너라면 좋겠어’, 비스트 윤두준과 함께 한 ‘본 아뻬띠’를 비롯한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을 위해 2년동안 김도훈 작곡가와 협력한 양파는 “곡 섭외부터 작곡 작사까지 모든 것을 함께 했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간다”며 앨범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양파는 28일 온라인을 통해 수록곡 전체의 음원을 공개했으며, 오는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