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한화증권

입력 2011-03-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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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CJ -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면적 확대로 인해 올해 및 내년에 걸쳐 곡물생산량이 증가할 가능성과, 중동사태 장기화 및 일본지진으로 곡물 수요감소 가능성에 제기되면서 핵심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실적 개선이 전망됨. 또한 CJ E&M의 통합 시너지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도 유효

△만도 - 기존 고객(현대차, GM)에서 유럽 및 중국 업체로 거래처가 다변화되고 있으며 기계식에서 전자제어식으로 제품 믹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은 향후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엔씨소프트 - IFRS 기준을 적용할 경우 밸류에이션이 다소 높아지겠지만 이익의 계단식 성장 시점이 가시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블레이드앤소울의 상반기 CBT만 바뀌지 않는다면 주가 랠리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삼성화재 - FY11부터 제도개선의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할 경우 시장점유율을 다시 상승시키며 이익의 증가를 최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아울러 장기보험에서도 업계에서 가장 먼저 갱신형 상품의 판매비중을 늘려왔고 사망담보의 구성을 늘리는 선제적인 대응을 해왔기 때문에 업계와의 위험손해율 격차를 더욱 벌일 수 있을 전망

△삼성전자 -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2011년 1분기를 기점으로 DRAM도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됨. System LSI, SMD부문 실적호조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진 가운데, 향후 주식수급 개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

△SK이노베이션-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동사의 E&P 가치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됨. 정유 시황 호전에 따른 정제마진과 P-X Spread 상승으로 실적 개선 기대. 전기차용 배터리, 2차 분리막 등 신규 사업 가치가 재조명될 전망

◇중소형주 추천종목

△현대그린푸드 - 식자재유통 거래처 다변화와 시장의 성장으로 연 30%이상의 매출 신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백화점 푸드코트 사업 진출로 2011년 큰 폭의 볼륨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와이지원 -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자회사들 역시 지분법이익이 흑자전환하며 중국 내수시장 확대 본격화 모멘텀 기대. 2011년 매출액 1,862억 영업이익 160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PER 6.8배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

△휠라코리아 - 2011년도 한국, 미국, 홍콩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추가 라이센시 확보가 기대되는 만큼 휠라코리아의 벨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

△아토 - 반도체/LCD/태양광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되며 제품군의 다각화와 영업망의 단일화로 빠른 성장이 전망되며 합병으로 인한 R&D 통합효과가 기대됨

△고영 - 4Q10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고 영업이익률 역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함. 2011년에도 2010년대비 50% 이상의 매출액 신장이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반도체 검사 관련 신제품 출시로 추가 성장도 가능할 전망

△이수페타시스 - MBL의 매출 확대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호전이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자회사 이수엑사보드, ISUPetasys Corporation의 호실적으로 지분법이익 100억원 가량 반영되며 영업외손익 흑자구조 이어갈 전망

△동양기전 - 신규 수주로 자동차용 DC모터 사업부의 현대차그룹 비중이 의미있게 상승하고, 다양한 기존 해외거래처들의 영업상황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2010년 알려졌던 중국법인 성장스토리가 실적으로 현실화되면서 2011년에도 매력적인 기업가치 상승세를 연출할 것으로 전망

◇주간 추천종목

△GS홈쇼핑 - 저평가된 매력적인 주가. 성공적인 SO(GS강남방송, GS울산방송) 지분 매각으로 인한 큰 폭의 현금 증감은 향후 동사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전개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 신규 홈쇼핑채널(쇼핑원)은 중소기업상품 전용 홈쇼핑 채널로 당사 및 기존 홈쇼핑 업체에게 끼칠 영향은 제한적. 적극적인 해외사업 진출로 빠른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 전망. 동사는 국내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매력적인 Valuation 등을 고려할 때 최근 큰 폭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시각 견지.

△호남석유화학 - 이제는 폴리에스터 원료인 EG가 실적 견인. 2011년 실적은 2010년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됨. 매출액은 2010년 대비 9.2% 증가한 8조203억원, 영업이익은 18.3% 확대된 1조662억원, 순이익은 16.6% 증가한 9839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2012년과 2013년에도 이러한 높은 수준의 실적 증가 추세가 이어질 전망. 부타디엔 EOA 등 제품별 증설효과가 발생하고, 화학제품은 공급 부족이며, 대체재가 적어 원재료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적절하게 전가시킬 것으로 예상. 면화가격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주요 제품인 EG의 수혜가 예상됨. 면화가격은 세계 경제의 확장으로 면화 소비가 확대되고, 면화 재배 면적은 소폭 증가되어 신규 수요 대비 부족하며, 이상 기후 지속으로 인해 신규 면화 생산량은 부족할 것으로 전망됨

△하이닉스 - 연초 실적기대를 상회하는 거의 유일한 IT 대형주. 1분기 하이닉스 영업실적은 매출액 2조7200억원(-1.2%QoQ), 영업이익 2600억원 (-37.6% QoQ)을 추정함. 연초의 실적기대를 상회하는 거의 유일한 IT대형주. IFRS 적용에 따른 영향으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나, EBITDA는 전분기대비 소폭 낮아진 1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2분기 하이닉스 영업이익은 4860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2분기부터 26nm NAND Flash와 38nm DRAM의 본격적인 생산증가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출하량 증가와 함께 원가절감 효과도 크게 나타날 전망. 금번 일본의 대재앙은 Supply chain 다변화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직접적인 계기가 될 것이므로 단기적인 수혜 여부보다는 정상화 후의 구조적인 수혜에 초점을 맞춰야 함. 향후 하이닉스 NAND Flash의 질적 레벨업을 예상하며, 이와 같은 중장기적 수혜전망은 하이닉스의 주가 multiple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

△코리아써키트 - 스마트폰·태블릿 PC 시장확대의 수혜로 2011년 실적 개선! 동사는 삼성전자와 애플에 Build-up PCB와 LCD 모듈 PCB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2011년 글로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확대에 대한 수혜를 받아 2011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전망함. 지난 2~3월 243억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으로 현금을 확보하여, 동사 PCB 수요의 급격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시설 확대의 재원 마련.2011년 새로운 고객사와 신규 적용 제품의 비중 확대로 매출액 3600억원(+50.0%, YoY) 전망. 자회사인 인터플렉스(지분 29.4%)와 테라닉스(지분 50.1%)의 실적개선으로 지분법이익 약 190억원(+35.7% YoY)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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