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뿡뿡이, 디보, 코코몽 등 국내 인기 유아캐릭터를 활용해 아이패드에서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올레유치원’ 서비스를 29일 출시했다.
올레유치원은 아이들이 흥미롭게 반응할 수 있는 게임과 스토리북을 통해 한글, 영어, 인지, 인성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하나의 앱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아이패드에서 앱스토어에 접속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동영상보기, 색칠하기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뿡뿡이와 신나는 놀이’, ‘디보 스토리북’, ‘코코몽 성품짱’ 등 캐릭터별 개별 앱 다운로드와도 연동된다. 갤럭시탭 와이브로 등 안드로이드OS 기반의 태블릿에서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