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닛산자동차가 중국에 있는 모든 공장에서 주말과 공휴일 가동을 멈추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닛산의 샤론 셴 대변인은 이날 블룸버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만 닛산은 중국에서 4월 중순까지 평일 가동을 위한 부품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입력 2011-03-29 14:12
일본의 닛산자동차가 중국에 있는 모든 공장에서 주말과 공휴일 가동을 멈추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닛산의 샤론 셴 대변인은 이날 블룸버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만 닛산은 중국에서 4월 중순까지 평일 가동을 위한 부품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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