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 앞바다에서 29일 오후 7시54분께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일본 본섬인 혼슈 동북쪽이며 도쿄에서 동북 296km, 센다이에서 남서쪽 152km 지점이다. 진앙지 심도는 지하 18.2㎞이다.
입력 2011-03-29 20:42
일본 동북부 앞바다에서 29일 오후 7시54분께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일본 본섬인 혼슈 동북쪽이며 도쿄에서 동북 296km, 센다이에서 남서쪽 152km 지점이다. 진앙지 심도는 지하 1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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