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차가 하루만에 다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30일 오전 9시 5분 현재 현대차와 기아차는 전일대비 각각 0.97%, 1.31% 오른 20만9000원, 6만96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ㆍ기아차의 강세는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화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매출액은 국내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1분기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1조9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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