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은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m.chrysler.co.kr) 로 접속하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전시될 예정인 모든 차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엔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올 뉴 300C'를 비롯,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0'과 '뉴 그랜드 보이저' 등 모든 신형 모델들의 정보와 이미지,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간단한 질문을 통해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크라이슬러 모델을 찾아주는 'My Style My Car' 메뉴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서울모터쇼 크라이슬러관에서 활동할 레이싱 모델들의 프로필도 공개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모터쇼 개막을 기념해 4월 한 달 간 지프(Jeep) '그랜드 체로키'와 '뉴 컴패스'를 대상으로 각각 월 48만9000원, 월 2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4월은 크라이슬러가 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달라진 브랜드 이미지를 소개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며,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지프 브랜드의 성능과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특별 금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크라이슬러는 2011년 서울 모터쇼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크라이슬러 지프 차종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전시관을 방문헤 차량 상담 및 현장 계약을 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