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투심 '훈풍'...20일만에 520선 안착

입력 2011-03-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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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520선에 안착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02포인트(1.17%) 상승한 520.21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고용 개선과 기업실적 호전 전망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는 소식에 코스닥은 장 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매기가 몰리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29억원의 매도세를 보였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9억원, 142억원을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유통, 오락문화, 음식료, 운송장비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종이와 제약이 각각 3% 넘게 상승한 가운데 방송서비스(2.24%), 건설(1.88%), 비금속(1.89%), 일반전기전자(1.99%), 의료(1.78%) 등이 동반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빨간불 일색이었다. 특히 셀트리온(5.83%), 서울반도체(2.01%), OCI머티리얼즈(4.83%), CJ오쇼핑(2.50%), SK브로드밴드(2.52%), 에스에프에이(3.83%) 등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외에도 메가스터디(0.95%), GS홈쇼핑(3.84%), 태웅(3.20%), 포스코켐텍(1.73%) 등이 동반 오름세를 기록했다.

상한가 19개 종목을 포함한 540개 종목은 상승했지만 하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한 404개 종목은 하락했다. 65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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