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5년 전 MBC'오늘은 좋은날-소나기'에서 강호동의 동생으로 활약했던 포동이 김영대의 최근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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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 날’ 인기코너 ‘소나기’에서 “행님아~”, “고맙습니데이~”로 국민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던 강호동의 동생으로 출연해 폭풍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포동의 1995년 프로그램 방양 당시 사진과 현재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를 모았다.
김영대는 첫 데뷔작으로 ‘말괄량이 길들이기’에 합류, 극중 루첸티오와 연출로 등장하는데 연출과 루첸티오를 오가며 극을 이끌어 간다.
폭풍 성장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포동이가 훈남됐네", "피나는 다이어트의 놀라운 결과", "다이어트 하니 샤프한 이미지까지", "다이어트로 성형효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