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108.72달러 기록

입력 2011-03-31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흘째 하락했던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3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3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80달러(0.74%) 오른 108.72달러를 기록했다고.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0.52달러(0.49%) 내린 배럴당 104.27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0.03달러(0.02%) 떨어져 115.13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리비아를 비롯한 중동지역 정세가 나아지지는 않았지만 미국 석유재고가 예상보다 많은 것으로 발표돼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91,000
    • +1.29%
    • 이더리움
    • 4,064,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41%
    • 리플
    • 3,993
    • +5.38%
    • 솔라나
    • 252,000
    • +0.68%
    • 에이다
    • 1,138
    • +0.53%
    • 이오스
    • 932
    • +2.42%
    • 트론
    • 364
    • +2.54%
    • 스텔라루멘
    • 501
    • +4.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36%
    • 체인링크
    • 26,890
    • +1.24%
    • 샌드박스
    • 542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