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삼성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현빈이 출연한 3D 광고를 감상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31일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TV의 3D 입체 영상 광고를 현빈이 출연했던 드라마의 명장면 중 하나인 윗몸일으키기 장면을 토대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3D 광고는 현빈이 윗몸일으키기를 하며 스마트TV의 주요 특징인 △실시간 SNS와 인터넷 검색 등의 스마트 기능 △풀HD 3D △5mm베젤의 '시크릿 디자인' 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총 4편으로 스마트TV 모델 현빈과 드라마에서 비서역을 맡은 김성오를 주인공으로 각각 2편씩 제작이 됐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매장 내 광고에도 스마트한 변화를 시도해 3D 입체영상을 활용한 스마트TV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새로운 광고를 통해 삼성 스마트TV 만의 특화된 기능과 특징을 광고 모델 현빈이 직접 소개해주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