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석유 3천200만ℓ 제조 적발

입력 2011-03-31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동경찰서는 31일 유사 석유 수천만ℓ를 만들어 주유소에 판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로 김모(39)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임모(42)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9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충북 괴산의 한 야산에 1천㎡ 규모의 유류 저장소를 차려놓고 경유, 등유, 휘발유와 톨루엔을 섞는 방법으로 가짜 경유와 휘발유 3천200여만ℓ(정품 시가 580여억원 상당)를 제조해 서울과 경기, 충남의 주유소 네 곳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고향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주유소를 임대해 운영하며 유사 석유를 판매했고 2만6천ℓ짜리 유조차 3대에 정유사 로고를 도색해 밤 늦은 시간에 유사 석유를 실어나르는 수법으로 단속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22,000
    • +2.66%
    • 이더리움
    • 3,076,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775,000
    • +1.71%
    • 리플
    • 2,102
    • +0.38%
    • 솔라나
    • 129,000
    • +3.12%
    • 에이다
    • 401
    • +1.52%
    • 트론
    • 411
    • +1.48%
    • 스텔라루멘
    • 237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30
    • -2.06%
    • 체인링크
    • 13,070
    • +2.19%
    • 샌드박스
    • 128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