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굿네이버스에서 감사패받아

입력 2011-03-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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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좌)한국암웨이 노용환 마케팅 전무(CMO) (우)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사진=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는 굿네이버스 20주년을 맞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암웨이가 2005년을 시작으로 지난 6년간 인도네시아, 아이티 등에서 식수개발이나 긴급구호활동은 물론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해서다.

한국암웨이는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2005년 인도네시아 지진참사, 2010년 아이티 강진 등 국제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긴급구호 활동은 물론 지역 식수 개발 등 다양한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국내 소외계층 아이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재능을 길러주기 위해 굿네이버스 ‘우리 이웃학교 방학교실’에 1억원을 후원했다. 지역아동센터(공부방) 아동들의 건강, 학습, 특기적성 교육지원과 희망나눔학교, 중학교 희망 프로젝트 ‘Young Power School’ 등을 통해 1만여명의 아이들을 지원해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한국암웨이 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금액을 ‘사랑의 우수리’로 적립해 아동복지기금을 마련해 전국 39개 국내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교실 등 저소득 및 결식 아동들을 위한 건강지원, 교육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지난 20년간 소외 이웃들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함께 나눠야 한다는 기업 이념으로 전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내외 나눔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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