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일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동남권신공항 백지화 관련해 “내각과 청와대 참모진의 문책성 인사는 없다”고 말했다. 여권 내에서 제기된 문책성 인사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대신 대선공약이었던 신공항 백지화에 대해선 “송구스럽다”며 대국민 유감을 표명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동남권신공항 백지화 관련해 “내각과 청와대 참모진의 문책성 인사는 없다”고 말했다. 여권 내에서 제기된 문책성 인사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대신 대선공약이었던 신공항 백지화에 대해선 “송구스럽다”며 대국민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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