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재보선 김해을에 나설 한나라당 후보로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확정됐다.
2일 한나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위원장 원희룡)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김태호 전 경남지사와 황석근 한국폴리텍Ⅶ대학 동부산캠퍼스 학장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보고받은 뒤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이로써 김 전 지사는 총리 임명 실패를 딛고 '야세'(野勢)가 강한 김해을에서 자신의 정치적 운명을 건 승부를 펼치게 됐다.
입력 2011-04-02 17:04
4.27재보선 김해을에 나설 한나라당 후보로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확정됐다.
2일 한나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위원장 원희룡)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김태호 전 경남지사와 황석근 한국폴리텍Ⅶ대학 동부산캠퍼스 학장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보고받은 뒤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이로써 김 전 지사는 총리 임명 실패를 딛고 '야세'(野勢)가 강한 김해을에서 자신의 정치적 운명을 건 승부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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