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난 2일 방송된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지적장애인인 봉영규(정보석)와 아빠를 위해 바보인 척하는 딸 봉우리(김새론)의 모습이 방송됐다.
정보석은 특히 사랑에 빠진 소년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정보석의 안정적인 연기와 스토리 전개에 많은 박수를 보냈다. 시청자들은 "정보석의 연기변신에 박수를 보낸다" "순수한 바보연기가 감동이었다" "가슴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내 마음이 들리니'는 12.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