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 3000억 자금유출

입력 2011-04-05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째 순유출을 기록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61일째 자금이 이탈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3246억원이 순유출됐다.

코스피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자 12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고, 유출 규모도 지난달 29일 215억원, 30일 1314억원, 31일 2459억원 등 점차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ETF를 포함하면 3345억원 순감했다.

'미래에셋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 3(주식)종류A'의 설정액이 149억원 줄어든 것을 비롯해 '미래에셋솔로몬주식 1'(-138억원),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투자신탁 1-B'(-132억원),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A)'(-97억원) 등의 순으로 설정액 감소폭이 컸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733억원이 순유출돼 61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채권형펀드로는 156억원이 들어왔지만,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 34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펀드 전체로는 5022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주가지수 상승에 힘입어 103조8274억원으로 6751억원 증가하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05조7124억원으로 9577억원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96,000
    • +2.6%
    • 이더리움
    • 3,091,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780,500
    • +1.69%
    • 리플
    • 2,119
    • +1.48%
    • 솔라나
    • 129,700
    • +2.77%
    • 에이다
    • 403
    • +1.51%
    • 트론
    • 411
    • +1.23%
    • 스텔라루멘
    • 238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50
    • -0.24%
    • 체인링크
    • 13,100
    • +1.79%
    • 샌드박스
    • 129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