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지속적 수익성 개선 기대 '매수' - 교보證

입력 2011-04-0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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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5일 LG전자에 대해 올 1분기 흑자 전환과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성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올 1분기 매출액 13조9900억원, 영업이익 1446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백색 가전 사업의 계절적 성수기 도래, 스마트폰 비중 지속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으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TV 사업 출하량 증가와 LEDㆍ3D TV 확대에 따른 경쟁력 강화 등으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아직까지 존재하지만 스마트폰, LEDㆍ3D TV 등 주력 제품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어 IT 수요가 회복될 때 수익성이 정상 수준으로 복귀하는 시기가 짧아질 것”이라며 “2011년 영업 실적은 전년대비 대폭 개선된 매출 61조6900억원, 영업이익 1조3200억원”을 예측했다.

박 연구원은 “LG전자의 현재 주가는 2011년 예상 주당순자산(BPS) 기준 1.53배로 작년 저점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수요 불확실성에 따른 조정 과정을 거치며 주가의 하방 경직성은 상당 부분 확인됐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좋은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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