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3월 전세자금보증 8886억원 이용

입력 2011-04-05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지난 3월 전월 대비 약 50% 증가했다. 이는 전세값 상승과 이사 성수기에 수요가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3월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금액이 총 888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5983억원) 대비 49% 상승한 것이다. 전년 동기(4952억원)에 비해서는 79% 증가했다.

월간 전세자금보증 신규 이용자수는 지난 2월의 1만3505명에서 3월에는 1만9908명으로 47% 늘어났다.

공사 관계자는 “전세값 상승 및 봄철 이사 수요 증가로 인해 지난달 보증 공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이는 공사 창립 이래 월간 최대 공급 실적이며, 이사 후 3개월 이내까지 전세자금보증을 신청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4월까지는 보증공급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 보증은 집 없는 서민들이 별도의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은행에서 손쉽게 전세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해 주는 제도이다.

신청자격은 만 20세 이상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와 결혼 예정자, 소득이 있는 단독세대주도 이용할 수 있다.

개인별로 연간소득의 2.5배 범위 내에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이 대출금리 이외에 추가 부담해야 할 보증료는 보증금액의 연 0.2~0.6%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51,000
    • +3.86%
    • 이더리움
    • 3,126,000
    • +5.22%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2.16%
    • 리플
    • 2,140
    • +2.54%
    • 솔라나
    • 130,300
    • +3.58%
    • 에이다
    • 404
    • +1.76%
    • 트론
    • 412
    • +1.48%
    • 스텔라루멘
    • 241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20
    • +1.87%
    • 체인링크
    • 13,230
    • +3.68%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