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 등에 힘업어 해운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유가증권 시장에서 해운주는 현대상선이 전일 대비 3.09% 상승한 것을 비롯해 한진해운 2.84%, STX팬오션 3.50% 등 3% 안팎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관리종목인 대한해운도 0.95% 상승을 기록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086.6원으로 마감되며 2년 7개월 만에 1090원 벽이 무너졌다. 전문가들은 올 상반기 중 환율이 1050원 수준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편 5일 원달러 환율은 단기급락에 따른 부담감으로 6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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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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