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통株, 日지진 악재서 벗어나

입력 2011-04-05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쇼핑 등 유통업계 빅3가 일본 지진에 따른 악재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

롯데쇼핑은 5일 장중 한때 48만2000원을 기록해 올해 들어 최고가를 경신했다. 롯데쇼핑은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일본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지난 3월2일 37만4500원으로 연중최저가를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현대백화점도 이날 15만1500원으로 올 들어 최고가를 경신했다.

신세계는 일본 지진에 따른 악재와 기업분할 등의 영향으로 지난 3월28일 최저가를 기록하는 등 급락하다 최근 들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에는 매수와 매도세가 경합하며 2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387,000
    • +1.64%
    • 이더리움
    • 4,059,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477,600
    • +0.95%
    • 리플
    • 3,969
    • +5%
    • 솔라나
    • 254,600
    • +2.5%
    • 에이다
    • 1,134
    • +1.16%
    • 이오스
    • 925
    • +1.98%
    • 트론
    • 364
    • +2.82%
    • 스텔라루멘
    • 497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50
    • -0.98%
    • 체인링크
    • 26,760
    • +0.98%
    • 샌드박스
    • 542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