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트위터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강호동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태원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동이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원은 무심한 듯 브이를, 강호동은 엄지를 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김태원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강호동에게 "직접 만났을 때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다" 며 "호동이 형" 이라고 불러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실제 김태원은 1965년생으로 강호동보다 5살 많지만 김태원은 이상하게 형 같은 느낌이 든다고 방송서 밝혔다.
이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 크기에 놀랐다" , "왠지 (김태원이) 무서워 하는 표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