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영인프런티어, 올해 바이오사업 흑자전환 기대

입력 2011-04-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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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프런티어의 올해 바이오사업이 지난해 매출 대비 두 배 올라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섭 영인프런티어 바이오사업본부장은 5일 “지난해 28억원 수준이었던 바이오 사업의 매출을 올해 50억원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며 “이에 따라 바이오사업은 올해 5억원 흑자로 돌아서며, 회사의 영업이익도 1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바이오 사업은 약 4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영인프런티어는 대기업들과의 제휴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삼성전자, 엘지생명과학, 녹십자, 셀트리온 등과의 대기업 관련 업무에 대한 기존 사업을 확대하고 전략적 제휴관계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올해 바이오사업에서 50억원, 과학기기 사업에서 155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총 205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억원, 19억원 수준으로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총 매출액은 159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억원을 조금 넘겼다. 영인프런티어는 5일 오후 2시30분 현재 전일대비 2.32% 오른 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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