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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송새벽은 현재 영화 '위험한 상견례' 홍보 활동으로 분주하지만 매니저와 소속사 도움 없이 택시를 이용해 이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와 갈등이 깊어진 이유는 차기작 선택에 있어 의견충돌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송새벽과 함께 일했던 매니저 3명도 이미 지난달 말 JY엔터테인먼트를 퇴직했다.
하지만 송새벽은 소속사와 전속계약기간이 1년 이상 남아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JY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으니 잘 해결됐으면 한다"며 "아직은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한편 JY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주상욱과도 갈등을 빚었다. 주상욱은 무명 시절부터 동고동락해 온 매니저가 소속사로부터 해고당한 후 매니저 복직을 요구하며 소속사와 대립했다. 이 때문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