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57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1번 승강장에서 50대로 보이는 여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용산역 방향에서 들어오던 천안행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1번 승강장 사용이 50분간 중지돼 천안행 급행열차를 이용하던 승객들이 영등포역에서 출발하는 천안행 특별편성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1-04-05 15:01
5일 오전 10시57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1번 승강장에서 50대로 보이는 여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용산역 방향에서 들어오던 천안행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1번 승강장 사용이 50분간 중지돼 천안행 급행열차를 이용하던 승객들이 영등포역에서 출발하는 천안행 특별편성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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