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맥의 '어드밴슈어 알로스테이션에스(Advansure AllostationS)'
알로스테인션에스는 기존의 복잡한 전처리와 분석과정을 한번에 수행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진단기기로 이미 지난해 국내시장에 출시됐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난 1년간 LG생명과학과 공동으로 연구해 개발한 것이다.
케이맥은 현재 어드밴슈어 알로스테이션 수출을 위한 해외 인증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LG 생명과학과 분석 기술력을 보유한 케이맥이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알레르기 분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맥의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의료기기가 진출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 LG생명과학과 함께 중국 시장진출 및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맥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1분기 수주실적이 3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올 매출 목표 400원억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