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우 공효진이 짧게 자른 단발 헤어스타일로 최강 동안 미모를 선보였다.
공효진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대본연습에 참여했다.
공효진은 아이돌 그룹 국보소녀 출신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 역을 통해 상큼 발랄한 귀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단발머리도 캐릭터에 맞춰 자른 것으로 추측된다.
공효진의 파격 단발머리에 누리꾼들은 "단발로 싹둑 자르니 20대 대학생 같다", "헤어스타일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렇게 달라보이나", "단발로 자르고 최강동안 등극", "누가 이 여인을 32살로 보겠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방영되는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은 국민들의 절대 호감 대상 1위 톱스타 독고진 역을, 공효진은 아이돌 출신의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 역을 맡아 명랑하고 상큼한 사랑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