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첫해 금리 할인하는 신용대출 출시

입력 2011-04-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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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대출받은 첫해의 이자율을 할인해주는 ‘첫해 깎아주는 신용대출’을 6일부터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첫해 깎아주는 신용대출’의 대출금리는 3개월 CD유통수익률에 연동되며, 거래 조건 및 신용상태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가산금리를 첫 1년 동안 30% 할인해준다.

예를 들어 3년 만기 대출 이자율이 연 10%(CD 기준금리 연 3.39%, 고객 가산 금리 연 6.61%)인 고객이라면 대출 첫 해 동안 고객 가산금리의 30%에 해당하는 연 1.98%를 할인 받아 연 8.02%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대출은 씨티은행의 ‘깎아주는 신용대출’ 시리즈로 연계 예금 잔액을 대출이자 계산시 차감하는 ‘깎아주는 퍼펙트 대출’,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2.9%까지 인하되는 ‘더 깎아주는 대출’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하는 상품이다.

또한 씨티은행 계좌를 대출결제계좌로 이용하면 CD 및 ATM 이용 수수료, 폰뱅킹 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등 총 16가지 은행거래수수료에 대해 100% 면제혜택도 제공된다.

은행관계자는 “최근 금리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이 커 이를 덜어주기 위해 첫해 이자율을 할인해주는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첫해 깎아주는 신용대출’은 최대 대출한도는 1억3000만원(월 소득의 최대 18배까지 가능)이며 최저금리는 연5.5% (2011년 4월 6일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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