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올린다고 한국기업평가가 5일 밝혔다.
주력사업인 합성고무 부문의 사업기반이 튼튼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수익성도 우수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반영해 신용등급을 올리게 됐다고 한기평은 설명했다.
이어 금호석유의 현금 창출 능력이 확대되고 있고 계열사와 관련한 부담이 줄면서 차입금 축소 기조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입력 2011-04-05 16:23
금호석유화학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올린다고 한국기업평가가 5일 밝혔다.
주력사업인 합성고무 부문의 사업기반이 튼튼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수익성도 우수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반영해 신용등급을 올리게 됐다고 한기평은 설명했다.
이어 금호석유의 현금 창출 능력이 확대되고 있고 계열사와 관련한 부담이 줄면서 차입금 축소 기조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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