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소속사 이적설에 "사실 아니다"

입력 2011-04-05 2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위험한 상견례' 스틸컷
개성있는 연기로 떠오른 배우 송새벽(32)이 소속사와 분쟁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송새벽은 현재 소속사 JY엔터테인먼트 측의 연락을 일절 피하고 있으며 송새벽과 함께 일하던 매니저들도 지난 달 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위험한 상견례'의 주연을 맡은 송새벽은 지난 2009년 9월 현 소속사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자칫 소속사와의 갈등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송새벽 측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연락두절’는 식으로 보도돼 당황스럽다”면서 “항간에 떠도는 이적설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송새벽은 오는 9일과 10일 광주, 대전 등지의 진행되는 '위험한 상견례' 무대인사에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183,000
    • +1.54%
    • 이더리움
    • 4,051,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80,500
    • +1.65%
    • 리플
    • 3,964
    • +4.62%
    • 솔라나
    • 253,600
    • +2.01%
    • 에이다
    • 1,132
    • +0.8%
    • 이오스
    • 925
    • +1.98%
    • 트론
    • 364
    • +2.54%
    • 스텔라루멘
    • 498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50
    • -0.71%
    • 체인링크
    • 26,700
    • +0.6%
    • 샌드박스
    • 542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