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반전남녀' 특집으로 태진아, 장신영, 박준금, 황선희, 윤하, 동호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 중 장신영은 10대에 데뷔해 자신을 나이 많은 사람으로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장신영은 "모두 나를 30대라고 생각하는데 빠른 84다. 아직 28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83년생인 슈퍼주니어 이특은 "그럼 내가 오빠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19살에 미스춘향으로 당선된 장신영의 데뷔가 빨라 모두 그녀를 많은 나이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황선희가 싸인 출연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