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04-06 07:24 수정 2011-04-0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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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현대모비스 - 현대기아차 그룹의 글로벌 가동률 상승 및 핵심부품 매출 증가 등에 따라 AS부품, 전장 등 전 사업부문이 견조한 이익모멘텀 보유.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 매출처 다변화가 기대되는 한편, 크라이슬러의 한국부품 구매확대 계획을 계기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NHN - 2011년 1/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8%, 2.7% 증가한 3733억원, 160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는 검색광고의 성장성이 유지되고 있으며, 광고 시장 회복에 따라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판단. 특히 ‘테라’의 성공으로 분기게임 매출이 1년만에 플러스 성장할 것으로 보임. 단기적으로 동사의 모바일검색 매출이 성장엔진으로 작용할 전망. 동사의 모바일검색 매출액은 올초 일 5000만원에서, 최근 7000만원으로 증가함.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을 고려할 경우 올 연말에는 일 1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연간 400억원대의 추가 매출이 기대

△OCI머티리얼즈 - 고유가 및 원자력 발전에 대한 불안감에 따른 태양광 발전 수요 상승할 전망. 이에 따른 폴리실리콘 공급부족으로 SiH4 수급은 타이트해질 전망이며, 해외 경쟁업체의 신규 증설 중단으로 NF3 공급부족 지속 전망. 특수 가스 시장의 독보적 지위를 바탕으로 2011년 사상 최대 이익 경신할 전망.

△제일모직 - 1/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반도체 공정소재, AMOLED 소재, 태양전지 소재, 멤브레인 필터(Membrane filter), 2차전지 분리막 등 장기성장동력을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판단. 또한 업황이 저점을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하반기에는 업황 개선과 더불어 AMOLED를 비롯한 전자재료 분야의 급성장에 따른 강력한 이익모멘텀 기대

△GS건설 - 동사는 수주지역 다각화가 가장 잘 이루어진 건설사 중 하나로 2분기 비중동지역에서 수주모멘텀이 매우 활발할 것으로 예상.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칠 전망이나,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서서히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한진해운 - 컨테이너 해운시장이 4/4분기 비수기 영향으로 일시적인 하락세가 불가피했지만, 최근에는 운임지수의 재상승 반전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HR컨테이너용선지수는 지난 해 12월 초부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성수기에 진입하는 2/4분기부터 물동량 개선에 의한 운임 회복이 가시화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2389억원(8.7%, YoY), 8299억원(31.8%,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두산 - 두산중공업은 올해 사상최대의 신규수주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저가수주 매출의 인식 마무리로 올해부터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될 전망이며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 지속과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성장이 동사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동사의 지속적인 할인요인으로 지적되는 DII(밥캣)과 두산건설의 리스크가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투자매력이 높다는 판단

△LS산전 - IFRS 회계 기준 적용에 따라 동헤지 관련 손익이 영업이익에 반영돼 실적 변동성이 축소될 예정. 또한 해외 수출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1/4분기 영업이익(본사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325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또한 중국이 2011년부터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함에 따라, LS산전의 중국 자회사들의 매출이 금년 2억불 규모로 예상되는 등 조기정착 예정인 점도 긍정적

△신규종목 - 현대모비스, NHN, OCI머티리얼즈

△제외종목 - LG상사, 현대그린푸드

◇중소형주 추천종목

△한미반도체 - 기존 주력제품인 Sawing & Placement 장비 외에 신규 체품인 Laser Ablation 장비와 Flip Chip Bonder 장비를 개발하여 해외 고객사로 공급 중에 있어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비중이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이 증가하는 질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 2011년 세계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보다 비메모리 반도체의 성장이 가속화되며 국내 반도체 업체 역시 2011년 시스템 반도체 설비에 대한 투자를 큰 폭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 이는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동사가 해외 매출 성장과 더불어 국내 매출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심텍 - 글로벌 메모리 모듈 및 Package Substrate 시장에서 35% 이상의 높은 시장 지배력과 서버용 모듈(RDIMM), MCP(Multi Chip Package)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최근의 모바일 및 비메모리 수요 증가는 동사에 새로운 긍정적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 하반기에는 주력 제품인 PC용 메모리 모듈 및 BOC 매출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기존의 고부가가치 제품에 FC-CSP(Chip Scale Package)가 가세할 것으로 예상. 한편, 하반기부터는 중국에 설립한 자회사인 신태전자에서도 메모리 모듈 생산이 이루어짐에 따라, 전반적으로 성장 동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엘엠에스 - 동사는 LCD용 광학필름 중 하나인 프리즘시트를 생산하는 국내 점유율 1위 업체. 소형시장에 그친 프리즘시트 사업을 2008년 중형시장으로 확대하면서 매년 ASP(평균 판매단가) 상승과 적용분야 다각화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 광픽업렌즈 사업 부문에 경우 시장을 독점하던 일본 아시히글라스가 지진피해로 인해 가동중단돼 동사의 반사수혜가 기대됨. 이에 따라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235억원, 54억원을 상회할 전망

△한섬 - 지난 겨울 한파 수혜로 방한 의류 매출이 급증하며 4/4분기 22% 성장을 보인 바 있는데, 2011년 1/4분기 역시 동 성장률이 지속될 전망. 브랜드별로 타임옴므 및 시스템옴므의 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겨울제품 판매에 이어 봄제품 매출 성장률도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동사의 현주가는 2011년 기준 PBR 0.9배 수준으로 자산가치보다 낮으며 순자산의 70%이상이 현금 및 부동산 등 현가화할 수 있는 자산임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부각

△삼영전자 - 동사는 전자제품용 알류미늄 전해 콘덴서를 생산하는 업체로 TV를 비롯한 디지털 가전이 전체 전해 콘덴서 시장의 40%를 차지. 지난 연말까지 LED TV 업체들의 재고조정 문제로 동사의 주가 또한 부진했으나 오히려 업체들이 업황 회복을 대비해 부품을 확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동사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1/4분기는 전통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6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두 자리수의 매출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편, 성수기를 맞이하는 2분기, 3분기에는 매출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상신브레이크 - 국내 브레이크 마찰재 시장 1위 업체인 동사는 전방산업의 호조세와 더불어 해외매출 증가로 인해 국내 및 해외 관계사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기 기대됨. 특히 올해에는 마진이 높은 보수용 제품판매 증가로 2009년 3.5%까지 하락했던 영업이익률은 6%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 올해 완성차 및 AS용시장 확대 등을 통해 2011년 예상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200억원과 132억원을 기록할 전망. 현재 주가는 PER 6.7배 수준으로 주가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

△엘오티베큠 - 주 고객사의 투자규모 증가 및 신성장 분야로의 매출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 반도체, LCD 분야 전공정에 필요한 진공펌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업체로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의 수요 중 30%를 점유하고 있음. 삼성전자의 투자규모 증가와 미세공정 비중 확대로 2011년 동사의 반도체용 진공펌프 매출 증가세 이어질 전망. 패널업체들이 OLED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이며, 태양광 분야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반도체 이외의 다변화된 시장에서도 진공펌프 부문의 성장 기대

△신텍 - 2011년 신규 수주액 3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으로 2010년 1800억원대비 큰 폭의 증가세 예상되며, 2011년 역대 최대 수주 가능할 전망. 높아지는 수주모멘텀에 따른 실적개선으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50억원(+40.4% y-y), 156억원(+78.7% y-y), 순이익은 117억원(+120.6% y-y) 예상

△베이직하우스 - 올해 중국법인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232억원(+47.6%, y-y), 영업이익 448억원(+37.1%, y-y)으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국내부문 예상실적도 매출액 2000억원(+14.3%, y-y), 영업이익 93억원(+47.6%, y-y)으로 추정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됨. 올해 1/4분기 실적부터 IFRS 적용 예정. 매출액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중국법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52.7%, 영업이익은 82.8%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중국 매출이 동사의 주요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신규종목 - 한미반도체

△제외종목 - 에스에프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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