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는 5일 KB국민카드 본점 9층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카드회원 모집질서 확립에 앞장서기 위해 '정도영업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기의 사장과 전국의 영업점장 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모집행위 근절을 위한 사전예방 교육, 정도영업 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KB국민카드는 3천 여명에 이르는 카드모집인과 일선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법규준수교육 및 불법모집행위 감독 등 정도영업을 위한 조치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