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셜커머스 기업인 그루폰코리아는 서울패션위크와 함께 ‘그루폰 스타일, 패션을 만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그루폰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산업통상진흥원(서울패션센터)이 주최한 2011 춘계 서울패션위크의 제너레이션 넥스트(Generation Next) 신진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티셔츠를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게 된다.
특히 그루폰코리아는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공익 캠페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루폰코리아 황희승 대표는 “그루폰코리아는 라이프스타일 체험형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쿠폰을 단순 판매하는 것 보다는 쿠폰 사용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딜을 구성하고 마케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