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비즈니스 및 어학공부를 위한 합리적 가격의 보급형 보이스 레코더 ‘ICD-PX312’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비지니스와 어학공부에 탁월한 상활별 레코딩기능을 제공하는 보이스레코더 신제품(ICD-PX312)를 출시했다
2GB 내장메모리 외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메모리스틱 마이크로(M2) 등과 호환되는 메모리 확장슬롯을 지원해 원하는 만큼 용량을 추가 할 수 있다. 기본 탑재된 2GB 메모리로는 최대 536시간까지 녹음 가능하다.
또 미팅, 음성메모, 강의, 인터뷰, 오디오 인(Audio IN) 등 상황별 최적화된 녹음환경을 제공해 사용자가 용도에 따라 최상의 녹음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 외부 소리에 반응해 자동으로 녹음이 시작되고,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녹음이 일시 정지 되는 음성인식 녹음 기능인 ‘VOR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회의나 강의 녹음 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즐겨 찾는 녹음 구간을 설정한 후 반복 청취할 수 있는 트랙마크 기능, 녹음된 파일의 한 부분을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녹음 수정 기능, 녹음파일 검색 기능 등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을 탑재했다.
제품 구입 시 스테레오 이어폰, USB 연결케이블, 휴대용 파우치, 편집소프트웨어((Sound Organizer) CD 등을 기본제공하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