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6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전일대비 1만7000원(1.80%) 하락한 9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CS증권, 비엔피파리바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정유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달 초 3조2774억원에서 현재 2조 9447억원으로 낮아진 상태"라며 "발표 이 후 실적 우려보다는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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