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금융사 온라인 서비스 평가 기관인 스톡피아의 2011년 1차 증권사 평가에서 28개의 증권사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스톡피아는 연 4회에 걸친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www.stockpia.co.kr)에 게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 대한 스톡피아의 종합의견은 △자산관리 사후관리 서비스 강화 △고객의 동선을 반영한 UX(User Experience) 구현 △검색 기능 강화 등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스톡피아는 현대증권 대표 HTS인 YouFirst Ace의 특징적인 서비스로 ‘주식/ELW 클릭 주문’과 ‘주식Buy & Sell 주문’ 등 특화 주문 서비스, 원스탑 자산관리 서비스인 ‘상품검색 종합화면’ 등을 꼽았다.
조재형 온라인사업본부장은 평가결과에 대해 “항상 고객이 제일 먼저라는 현대증권의 신념이 인정 받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온라인서비스 개발에 집중하여 다양한 커뮤니티와 채널 등을 통한 고객 만족의 극대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대증권은 2004년부터 7년연속 스톡피아 종합평가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온라인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기반 신규사업 발굴, 온라인마케팅 및 신규채널 개발을 위해 4월 1일자로 온라인사업본부를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