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는 전 매장에 친환경 탈취 휘산기를 설치했다. (사진=강강술래)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환경 우선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강강술래는 지난 5일 자연순환환경기술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강강술래 전 매장에 친환경 탈취 휘산기를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외식업계는 강강술래의 환경 경영을 이례적인 일로 평가하고 있다. 수익성 높이기에 급급한 업계에서 녹색경영을 실현한 것. 강강술래는 고객의 위생과 건강을 책임지는 것이 우선이다고 설명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전 매장에서 자연친화적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방문객이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을 느끼게끔 신개념 친환경 제품을 도입, 반영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