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경영학교에 1505억원 지원

입력 2011-04-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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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2627곳 선정

창의경영학교 지원사업에 2627개 학교가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6일 2011년도 창의경영학교 지원사업 대상 학교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2627교에 1505억원의 재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학교에는 3년간 매년 평균 8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지원된 예산은 추가 과목 개설․운영에 필요한 강사, 행정보조요원의 인건비, 프로그램 및 교재개발비, 운영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연수 및 컨설팅,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방식 개선, 매뉴얼 개발 제공 등 체계적인 사업지원도 병행될 예정이다.

교과부는 학교장의 창의적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강화할 계획이다.

창의경영학교 학교장 연수는 현장중심의 상시 연수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창의경영학교 지원사업은 창의․인성교육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좋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로 2월부터 사업운영계획에 따른 공모절차를 진행해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는 사교육 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로 사업 대상으로 지정된 후 3년 내 사교육비 40% 경감,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80% 이상 도달을 성과지표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는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233교 중 심사를 통해 194교를 최종 선정했다.

자율형 창의경영학교는 단위학교에서 스스로 추진할 과제를 선정하고 실천하는 학교로 성과지표를 학교 스스로 설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율형에는 추천된 119교 중 84교가 선정됐다.

기존 재정지원 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창의경영학교로의 전환 신청 및 승인도 함께 이루어져 2349개 학교가 창의경영학교 지원사업 대상 학교로 전환됐다.

교과부 관계자는 “창의경영학교 지원사업을 계기로 학교장의 창의적 리더십과 학교구성원의 협력이 활성화되고, 현장중심의 교육개혁 실천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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