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매주 수요일마다 마케팅과 홍보 역량이 부족한 우수 중소개발사를 지원하는 ‘태블릿 동반성장 프로모션’의 6주차 행사로, 금일 아이패드용 앱 ‘구름빵’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아이패드 사용자는 오늘 하루 애플 앱스토어에서 그림책 앱 ‘구름빵’을 50% 할인된 2.99달러(정가 5.99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KT는 사용후기의 URL을 한글과컴퓨터 공식 블로그(thatcom.tistory.com/187)에 비밀 댓글로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220명에게 DMB수신기, 블루투스 키보드, 기프티쇼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구름빵은 한솔교육(대표 변재용)과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공동제작한 창작그림책으로 한글 및 영어로 읽고 들을 수 있으며, 퍼즐 맞추기, 색칠 놀이, 빵 만들기 등의 즐길 거리도 제공해 어린 아이를 자녀로 둔 부모들에게 유용하다.
이 책은 프랑스, 독일, 일본 등 해외 6개국에 출간되어 전세계적으로 50만부 이상 판매됐고 뮤지컬로도 제작돼 현재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달성했으며 애니메이션으로도 TV에 방영됐다.
한글과컴퓨터 남효근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을 중심으로 기기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분야가 가장 주목 받고 있다”며,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개발로 태블릿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활용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